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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울 지호가 유치원에 간지도 1년 하고도 6개월이 지났다. 처음엔 병적인 초조함과 집착으로 선생님이 보내주는 사진에 웃고 울고 하다가 학기가 바뀌어 아이가 울며 불며 등교할때는 또 유치원 관련 사건사고들이 막 머리를 스치고 그렇게 복닥거리며 1년 반을 보냈다. 

그러다가 발견하게 된 이책... 허걱 제목이 너무 유치하... 지만 엄마라면 에이스까진 아니더라도 내 아이가 유치원에서 제발 행복하기를 일거수 일투족을 지켜 볼수 없기에 이 책을 보고 그냥 지나칠 학부모가 과연 있을까? 

유치원 교사가 썼다기에 반신반의 하며 펴든 책은 왠지 육아를 다 아는 친한 언니가 해주는 누구나 다 알고있는 나도 느낌적으로 다 알고 있지만 막상 제대로 써보지 못한 팁들이 가득했다. 

그냥.. 아무것도 볼 수 없는 깊은 안개속을 거닐고 있는 우리에게 조금이나마 한줄기 빛이 되어 주길 그래서 우리가 조금더 편안하고 기분좋게 아이를 등교시킬 수만 있다면.... 그것만으로 우리 아이들이 조금은 더 행복한 유치원 생활을 할 수 있지 않을까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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